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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08.30 성경 공부 ②

성경은 최고의 정신을 닮아가려는 노력의 응집체다. 성경은 특정한 맥락 속에서 표현되는 의미의 패턴이다. 그 당시 쓰여진 맥락을 고려하여  이성으로 이해하는 것은 좁은 관점. 이성을 넘어서는 그 무언가로부터 탄생하는 의사결정이 믿음과 연결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성경말씀과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지 말지의 문제다. why - how - what   왜 라는 미궁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무엇을 믿을지 결정 하는 것이다.  구약에서 등장하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압제에서 구원하여 자유를 주는 존재로 표현된다. 동시에 폭정과 노예 제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자명한 사실을 전해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신을 믿는다는 것은 인생을 바친다는 것이다. 진술이 아니라 행동이다. 주여 부른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약속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배신을 동반한 고통스럽고 부정한 죽음, 군중의 배신과 독재자의 지배를 동반한 죽음을 견뎌낼 수 있는가? 기꺼이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 있다면 신을 믿는다고 할 수 있다.  1. 어떤 사람을 기독교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 자기희생의 원리 위에 세워져 있다는 믿음. 서로 희생할 수 있는 조화로운 세상을 꿈꾸고, 실천하는 사람. - 하나님과 같은 고난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  - 맹목적으로 믿음을 선택한 사람. -  2.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에게 선악과를 만들어 선택의 여지를 주셨을까요? 처음부터 죄를 지을 가능성이 없는 완전한 존재로 만드실 수는 없었을까요? "왜 하나님은 애초에 죄를 지을 가능성을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은 실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실수하신 것은 아닐까요? 3.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사건은 믿음의 가장 큰 시험으로 꼽힙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4.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스라엘에서 태어나게 하셨을까...

하나님 나라로 읽는 구약의 숲 (김근주) - p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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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 성경의 큰 그림: 구약과 신약, 하나님의 나라 이야기 성경은 단순히 여러 책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라는 거대한 주제를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일관된 이야기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각각 그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총 66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으로 나뉩니다. 구약이 신약보다 훨씬 방대한 분량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 이야기가 예수님의 등장 이전에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어 왔음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시작과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선포로 시작합니다. 이는 온 세상의 주인이 누구이며, 모든 역사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핵심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을 선택하시고 언약을 맺으십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출애굽기 19:5-6)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온 열방을 구원하시려는 '제사장 나라'의 비전을 보여줍니다. 구약은 바로 이 약속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와 완성될 하나님 나라: 요한계시록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세상의 마지막에 이루어질 일들을 환상과 상징으로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을 마지막 때의 환난과 마귀의 역사와 같은 무서운 이야기로만 생각하지만, 핵심은 따로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사탄의 세력이 결국 패배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최종적으로 완성되어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할 ...

교회 캠프 (2025.08.01~)

장소: 만리포수련원 (충남 태안) 2025년 8월 1일(금) ~ 3일(주일)  주제: 쉼과 영성 1. 8월 1일 고속터미널역(신세계)에서 버스를 타고 태안역으로 향함 2. 저녁 늦게 도착하여 예배는 끝자락에 참석 3. 소고기 파티 4. 해안가 산책